2026-09-23
아이 첫 테니스 수업 구경할 때, 부모 MBTI별 반응
아이 첫 수업 날, 코트 밖에는 부모님들이 서 계십니다.
8년 동안 그 모습을 보다 보니 반응이 몇 가지로 나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 재미로 MBTI별로 정리해 봤습니다. 우리 집은 어디에 가까운지 한번 찾아보세요.
ISTJ — 시간표랑 준비물 목록을 한 번 더 확인한다
ISFJ — 물통, 수건, 여벌 양말까지 가방에 다 있다
INFJ — 아이 표정만 본다. 웃고 있으면 된 거다
INTJ — 집에 가서 유튜브로 복습시킬 계획을 세운다
ISTP — 옆 코트가 비어 있다. 나도 한번 쳐볼까
ISFP — 공이 넘어가는 순간 소리 없이 박수 친다
INFP — 우리 애가 윔블던 나가는 상상까지 끝냈다
INTP — 공이 왜 저렇게 튀는지 바닥 재질이 궁금하다
ESTP — 못 참고 코치한테 저도 쳐봐도 되냐고 묻는다
ESFP — 헛스윙할 때마다 코트 밖에서 제일 크게 괜찮아!!
ENFP — 영상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벌써 세 개 올렸다
ENTP — 오늘 질문을 제일 많이 한 학부모가 된다
ESTJ — 끝나자마자 몇 달이면 랠리가 되는지 묻는다
ESFJ — 옆 학부모랑 번호 교환하고 카풀 얘기 중이다
ENFJ — 차에 타자마자 오늘 뭐가 제일 재밌었어? 인터뷰
ENTJ — 주말반·평일반 동선 짜서 이번 달 일정 확정
ISTP, ESTP 부모님. 기다리다 치고 싶어지시면 말씀하세요. 라켓 빌려드립니다.
ESTJ 부모님 질문에 미리 답을 드리면, 처음 배우는 아이는 보통 2주에서 한 달이면 코치와 짧게 주고받습니다. 빠른 아이는 첫날도 넘깁니다.
그리고 ESFP 부모님. 괜찮아!! 소리 아이들한테 다 들립니다. 좋아합니다. 계속해 주세요.
우리 집은 몇 번이었는지 댓글로 남겨 주세요.
지금 유소년 단체반 첫 기수를 모으고 있습니다. 6세부터, 연령별로 반을 나눕니다. 문의는 010-8793-0434 로 주시면 됩니다.